하이트진로 기업분석 재무제표를 통해 본 기업의 성장성과 위기 대응력

하이트진로, 맥주와 소주의 리더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대의 주류 제조업체로서, 맥주와 소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1924년 진천양조상회로 창립되어 1933년 국내 최초의 맥주회사 조선맥주주식회사를 설립하였으며, 1970년 진로소주가 소주 시장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하이트진로

1993년 국내 최초의 비열처리맥주 하이트를 출시하였으며, 1996년 하이트가 맥주 시장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1998년 조선맥주주식회사의 사명을 하이트맥주주식회사로 변경하였으며, 2003년 하이트맥주가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2006년 하이트맥주와 진로소주가 합병하여 하이트진로가 탄생하였으며, 2010년 하이트진로홀딩스가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하이트진로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음료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과 사회에 즐거움과 희망을 나누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2020년 기준으로 총 직원수가 2,936명이며, 연간 매출액은 약 1조8천억원입니다. 하이트진로의 주요 제품은 소주와 맥주로서, 소주는 진로소주, 참이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맥주는 하이트, 테라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먹는샘물과 기타 주류 외에도 생수와 위스키/와인/수입맥주/복분자주 등의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의 경쟁기업은 롯데칠성음료, 광동제약 등의 음료 업체와 무학, 대선주조 등의 주류 업체입니다.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세계 모든 이들과 늘 함께하며 “사람의 즐거움과 희망”을 나눈다.’라는 기업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사회 헌신, 창조적 혁신, 정통·대표성 계승, 신뢰와 겸손, 소통과 화합이라는 세부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혁신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2021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위해 맥주와 소주를 기부하고,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환경 친화적인 포장재를 도입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의 주가는 2021년 6월 28일 기준으로 23,800원입니다. 하이트진로의 주가는 2020년 초에는 20,000원대를 유지하다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3월에는 15,000원대까지 하락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점차 회복세를 보이며 6월에는 20,000원대로 상승하였으며, 7월에는 잠시 30,000원대까지 도달하였습니다.

하이트진로

그 후에는 다시 조정을 받으며 20,000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의 주가 흐름은 국내외의 코로나19 상황과 소비심리, 경쟁사의 동향 등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의 사업전망은 긍정적입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음료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혁신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맥주와 소주를 기부하고,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환경 친화적인 포장재를 도입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증가시키며 안정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국내외 시장에서 맥주와 소주의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